








[윤석열퇴진특위][카드뉴스14] 설 연휴 기간 극우 유튜브 보는 친척 응대하는 법 🚨 / 발행일 2025. 1. 27.(월)
[카드 0] 카드뉴스 제목
[설연휴 기간]
극우 유튜브 보는 친척 응대하는 법
민변이 딱 알려드림~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자. 멍!)
[카드 1] 꼭 토론해야 하는 건 아냐, 그렇지만 하겠다면… 제대로 알려드려야 하니까~
– 우선, 마음의 준비물
단호박 같이 굿센 마음
두부 같이 온화한 표정
브로콜리 같이 지치지 않는 체력
[카드 2] 고도의 통치행위라 사법심사 못한다?
두문자로 외우자! 헌/기/판
헌법은 비상상황이 아닌 경우 계엄선포를 금지합니다.
기본권을 침해하는 통치행위는 허용될 수 없다는 게
판례입니다.
[카드 3] 국회에 대한 경고성 계엄이라 문제없다? 국회 보호를 위해 군 경찰 투입?
두문자로 외우자! 계/어/이
계엄 이후를 대비한 예비비 마련, 비상입법기구 설치 등을 준비한걸요.
어떤 법률도 국회를 장악하기 위한 경찰과 군의 투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공범들에 의해 윤석열의 수많은 지시가 확인되었습니다.
[카드 4]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한 거라고?
두문자로 외우자! 요/수/발
요원이 아니라 의원인 것 모두 들었고요.
수많은 공범 진술 자료가 ‘의원’을 끌어내라고 한 것임을 보여주고요.
발언의 맥락만 봐도 거짓이 분명해요.
[카드 5] 포고령 작성과 군 투입 지시를 김용현이 혼자 했다고?
두문자로 외우자! 군/워/박/조
군관계자가 “김 전 장관이 직접 워드를 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고요.
워드프로그램 뭐 쓰냐니까(MS, 한글) LG것 썼대요.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포고령 1호’ 발령 사실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카드 6]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
두문자로 외우자! 지/대/국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스스로 부정선거 불가능하다고 설명했고요
대법원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러 차례 확인했어요.
국민의힘도 증거가 없다고 하잖아요.
[카드 7] 그럼 내가 없는 소리 한다는거니?
두문자로 외우자! 상/우/거
상식과 법리에 반하는 주장들이예요.
우리 두 눈으로 내란행위를 목격했잖아요.
거짓을 사실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극우 유튜브 그만 보시면 좋겠어요.
[카드 8] 20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거리에서 맘 졸이던 시민 여러분,
작년 핸 해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나갑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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