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위기 속 민주주의, 어디로 가야 하는가? – 부산에서 민주주의를 말하다

정치사회적 양극화와 반민주세력의 확산으로 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습니다. 특히, 12.3 계엄은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과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이 자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와 희망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강화의 길에 함께해 주세요.

– 일시: 6월 17일 저녁 7-9시
– 장소: 유라시아 플랫폼 104호 (부산 동구 중앙대로 210)
– 공동주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본부 및 부산지부), 부산 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 참여연대

🎤사회: 차재권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패널: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조경근 (한국정치학회 이사)
이지희 (‘청년 오늘’ 대표)

📄 프로그램 구성
19:00 참여자 소개
19:10 질문 1. 현재 부산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9:40 질문 2. 지역 내 반민주세력의 영향력과 사회 양극화는 어느 정도인가요?
20:10 질문 3. 지역 내 민주주의 강화 방안과 시민사회의 과제는 무엇인가요?
20:40 종합토론 및 마무리
* 패널뿐만 아니라 전체 참여자와 의견을 나눕니다

✔️식사 제공: 샌드위치 (미리 와서 함께 식사 가능)
♻️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주세요!

📌 참여 신청: 구글양식 https://forms.gle/uAPWUw1ScYeDriAW7

📌 문의: dain.sung@fes.de / 02-745-2648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